클라우드플레어, AI용 웹 검색 AP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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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클라우드플레어가 여러 검색 제공자의 최신 웹 정보를 AI 추론에 연결하는 통합 API를 베타 출시했다.

클라우드플레어, AI용 웹 검색 API 출시 — 기사 주제를 표현한 AI 생성 개념 삽화
AI 생성 개념 삽화 · 실제 사건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최신 웹 정보를 검색해 언어 모델의 추론에 활용할 수 있는 ‘웹 검색 API(Web Search API)’를 베타로 출시했다. AI 게이트웨이(AI Gateway)를 통해 제공하며, 세라믹닷에이아이(Ceramic.ai)·엑사(Exa)·링크업(Linkup)의 검색 결과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불러온다. REST API와 클라우드플레어 워커스(Cloudflare Workers)에서 사용할 수 있다.1

웹 검색 API가 겨냥한 문제는 AI 에이전트의 불안정한 웹 접근 방식이다. 클라우드플레어 관계자들은 에이전트가 실시간 페이지를 가져올 때 주소를 추측한 뒤 curl을 호출하는 경우가 많아, 틀린 주소를 고르면 404 Not Found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새 API는 최근 뉴스와 바뀐 API, 기술 문서 등을 검색해 언어 모델에 문맥으로 전달한다. 외부 애플리케이션은 AI 게이트웨이 인증 토큰과 검색 제공자를 요청 본문에 지정해 REST 엔드포인트를 호출하면 된다.1

운영 기능도 AI 게이트웨이에 묶었다. 모델 추론과 검색 요청을 함께 기록하고, 접근 제어와 청구를 통합한다. 검색 제공자가 발급한 키를 직접 쓰는 방식도 지원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제공자의 정가에 별도 마진을 붙이지 않으며, 검색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는 ‘제로 데이터 보존(Zero Data Retention)’ 지원 업체도 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클라우드플레어 비용을 한곳에서 처리하는 기업이라면 새 공급업체 도입을 위한 구매 절차를 줄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1

다만 하나의 API가 기존 검색 서비스보다 실질적으로 나은지는 아직 검증할 부분이다. 해커뉴스에서는 검색 품질과 데이터 보존 제한이 쟁점으로 제기됐다. 특히 검색 결과를 저장하거나 공유 가능한 대화 기록에 포함할 수 없다면 에이전트 서비스 운영에 큰 제약이 될 수 있지만, 구체적인 허용 범위는 제공자 약관을 확인해야 한다.1

클라우드플레어는 검색 제공자의 크롤러가 자사의 ‘검증된 봇(Verified bots)’ 요건을 지키고, 응답에 원문 링크를 포함하도록 요구한다. 창작자가 데이터 이용 방식을 선택하게 하려는 규칙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웹 검색을 시작으로 AI 게이트웨이에 네이티브 서버 도구를 추가할 계획이며, 그전까지 개발자는 워커스로 검색 기능을 워크플로에 연결할 수 있다.1

Footnotes

  1. InfoQ, “Cloudflare Introduces Web Search API for AI Applications” ↩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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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Cloudflare Introduces Web Search API for AI Applications — Inf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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