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에이전트 기반 안드로이드 공개
최근 30일 조회수 — 좋아요 —핵심 요약
구글이 여러 앱과 기기를 넘나들며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공통 기반과 개발 도구를 공개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안팎에서 여러 단계를 이어서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안드로이드 인텔리전스 시스템(Android intelligence system)’을 공개했다. 사용자가 “일정을 확인하고 차량을 예약한 뒤 Jingyu에게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시스템 에이전트가 여러 앱의 도구를 조율해 작업을 끝내는 구조다. 적용 범위도 스마트폰뿐 아니라 웨어러블, XR 안경, TV, 자동차를 아우른다.1
안드로이드 인텔리전스 시스템이 제공하는 지원은 두 종류다. ‘요청형 지원’은 사용자가 목표를 직접 말하면 에이전트가 앱을 넘나들며 실행한다. 앱 개발자는 원격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나 기기 안에서 작동하는 안드로이드 MCP(Android MCP)로 기능을 연결할 수 있다. 앱이 별도 연동 기능을 만들지 않았더라도 에이전트는 안드로이드의 컴퓨터 컨트롤(Computer Control)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화면 조작 방식으로 작업을 시도할 수 있다.
‘선제형 지원’은 사용자의 상황을 바탕으로 필요한 행동을 미리 제안한다. 제안 칩은 잠금 화면과 알림, 가상 키보드, 앱 내부에 표시된다. 다만 어떤 정보로 필요를 예측하는지, 사용자가 선제형 지원을 얼마나 세밀하게 통제할 수 있는지는 이번 자료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개발자 연동의 중심은 AppFunctions 젯팩 라이브러리로 구현한 안드로이드 MCP다. 시스템 에이전트뿐 아니라 앱 내부의 온디바이스 에이전트도 같은 도구 호출 체계를 이용한다. 구글은 종단간 암호화나 민감한 기기 데이터가 필요한 작업, 센서·하드웨어 접근, 로컬 실행, 서버 엔드포인트가 없는 경우 안드로이드 MCP를 권장했다. 반면 원격 MCP 서버는 여러 플랫폼을 지원해야 할 때 유리하다.1
앱 자체에 에이전트를 넣는 선택지도 넓혔다. 구글 발표에 따르면 제미나이 나노 4(Gemini Nano 4)의 함수 호출 기능을 활용하는 ML Kit 생성형 AI API는 작업을 기기 안에서 처리한다. 새 에이전틱 API(Agentic API)는 함수 자동 실행, 대화 기록 저장, 실행 순환 관리, 자동 안전장치를 맡는다. 개발자는 Prompt API로 모델에 직접 접근하거나, 클라우드의 Firebase AI Logic과 네이티브 컴포즈 화면을 만드는 A2UI Compose 렌더러를 쓸 수도 있다.
다만 일반 배포 단계는 아니다. Gemini 앱과 안드로이드용 구글 검색에서 앱을 직접 연결하려면 커넥티드 앱 플랫폼(Connected Apps Platform) 프리뷰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공개의 의미는 완성된 범용 비서의 출시보다, 에이전트가 앱 기능을 호출하고 필요하면 화면까지 조작하도록 하는 안드로이드 공통 기반과 개발 경로를 제시했다는 데 있다.
Footnotes
읽기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됩니다.
출처
- From in-app agents to the Android intelligence system: What’s new in intelligent apps at the Android Developer Summit | Android Developers' Blog — Android Developers Blog
이 글은 위 출처를 근거로 자동 생성된 뒤 발행됐습니다.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교차 보도 없이 단독 출처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