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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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탐색과 공격 능력을 높이고 작업 범위 이탈을 줄인 GPT-6 Cyber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OpenAI가 취약점 탐색과 익스플로잇 개발 능력을 끌어올린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GPT-6 Cyber를 출시했다. OpenAI는 이 모델의 공격 역량을 전작의 ‘높음’보다 한 단계 높은 ‘중대’로 평가했다. 그만큼 접근도 제한한다. 초기에는 승인받은 일부 데이브레이크 레드(Daybreak Red) 고객만 쓸 수 있으며, 이후 전체 레드 이용자로 확대할 계획이다.1
GPT-6 Cyber는 범용 모델 GPT-6 Astra를 기반으로 한다. OpenAI는 충돌 재현, 취약점 탐색, 익스플로잇 개발을 강화학습으로 훈련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허가받은 범위를 지키고 불필요한 거절은 줄이도록 보상했다고 설명했다. 원격 표적의 지정된 취약점을 공략하는 ExploitGym 점수는 48.5%로, GPT-5.6 Cyber의 32.1%보다 16.4%포인트 높았다. 소스 코드 없이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찾는 시험에서도 40.3%를 기록해 GPT-6 Astra의 32%를 앞섰다.1
알려진 취약점으로 공격 코드를 만드는 ExploitBench에서는 평균 역량 점수 100%를 기록했다. 다만 시험에 202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취약점이 포함돼 일부 사례가 학습 데이터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 OpenAI도 이 때문에 결과가 부풀려졌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1
공격 능력과 함께 강조한 부분은 작업 범위 통제다. OpenAI는 샌드박스 안에 공략하기 쉬운 패키지 저장소나 객체 스토리지 같은 미끼 서비스를 배치한 ExploitGym Honeypot을 만들었다. GPT-6 Cyber는 안전 프롬프트가 없어도 시험의 99.93%에서 범위 밖 서비스를 건드리지 않았고, 프롬프트를 적용하면 이탈이 한 번도 없었다. 같은 조건에서 GPT-5.6 Cyber의 이탈률은 5.51%, 범용 GPT-5.6 Sol은 약 50%였다. 기반 모델인 GPT-6 Astra 역시 미끼를 공격하지 않았다.1
OpenAI는 내부 연구진이 GPT-6 Cyber로 파이어폭스와 리눅스 커널의 결함을 찾고 익스플로잇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리눅스 커널에서는 잠재적 문제 948건, 파이어폭스에서는 새로운 취약점 81건을 찾았다.2 다만 강력한 모델을 제한된 인원에게만 제공하는 방식이 방어 역량을 충분히 넓힐지는 불분명하다. 현재 데이브레이크 참여자는 수천 명 수준인 반면 잠재적 공격자는 훨씬 많고, 방어 연구자들은 접근 제한이 오히려 공개 가중치 모델을 쓰는 공격자보다 불리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2 두 매체는 같은 발표 모델을 각각 GPT-6 Cyber와 ChatGPT Cyber로 표기해 명칭도 엇갈린다.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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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penAI’s new GPT-6 Cyber is better at hacking and better at staying in its lane — The New Stack
- OpenAI released a new cybersecurity model. Is that enough? | TechCrunch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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