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 티그리스 데이터 3.5억달러 인수

2분 드롭박스티그리스 데이터AI클라우드
최근 30일 조회수 — 좋아요 —

핵심 요약

드롭박스가 AI 에이전트용 저장 플랫폼 강화를 위해 티그리스 데이터를 3억5천만달러에 인수한다.

드롭박스, 티그리스 데이터 3.5억달러 인수 — 기사 주제를 표현한 AI 생성 개념 삽화
AI 생성 개념 삽화 · 실제 사건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드롭박스(Dropbox)가 클라우드 기술 기업 티그리스 데이터(Tigris Data)를 3억5천만달러에 인수한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드롭박스 사상 최대 규모로 추정되며,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만드는 기업·개발자용 저장 플랫폼 ‘DBX 에이전트 클라우드(DBX Agent Cloud)’의 기반을 강화하려는 결정이다.1

거래는 2026년 4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드롭박스는 인수에 따른 인력 감축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인용한 테크크런치 기사에 따르면, 드롭박스는 지난달 이미 전 세계 인력의 9%를 줄였다.

DBX 에이전트 클라우드는 우선 객체 저장소를 독립 제품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저장 공간만 따로 구매해 아마존 S3(Simple Storage Service)용으로 만든 기존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있다. 티그리스 데이터의 기술은 여러 지역에 걸쳐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용자와 컴퓨팅 자원 가까이에 데이터를 자동 배치해 접근 시간을 줄이고 성능을 높이는 방식이다. 우버(Uber)의 저장 인프라 개발에 참여했던 전직 엔지니어들이 티그리스 데이터를 세웠으며, 회사는 지난해 시리즈 A 투자에서 2천500만달러를 유치했다.

드롭박스는 저장 인프라뿐 아니라 기존 서비스의 AI 기능도 넓힌다. 사용자는 파일을 바탕으로 AI에 지원 작업을 요청하고, 여러 AI 모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드롭박스 콘텐츠를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뮤즈(Muse) 같은 외부 도구에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후 DBX 에이전트 클라우드에는 문서·이미지·음성·영상 등 서로 다른 콘텐츠를 AI가 처리하도록 돕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가 파일을 관리하고 작업과 세션이 바뀌어도 맥락을 이어가게 하는 파일시스템 기능도 개발 계획에 포함됐다. 업데이트된 환경은 이미 7만개가 넘는 팀에 제공됐으며, 초기 출시는 미국·영국·호주의 일부 스탠더드 및 어드밴스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드롭박스는 2027년에 더 넓은 지역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드롭박스가 AI 기능을 인수합병으로 확보해 온 흐름의 연장선이다. 드롭박스는 앞서 리클레임닷AI(Reclaim.ai), 프로모티드닷AI(Promoted.ai), 모비우스 랩스(Mobius Labs)를 인수했다.

Footnotes

  1. TechCrunch, “Dropbox acquires Tigris Data for $350M to bolster its AI infrastructure” ↩

읽기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됩니다.

출처

  1. Dropbox acquires Tigris Data for $350M to bolster its AI infrastructure | TechCrunch — TechCrunch

이 글은 위 출처를 근거로 자동 생성된 뒤 발행됐습니다.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교차 보도 없이 단독 출처로 작성됐습니다.